;)
댓글 0
기사입력 : 2021.06.16 10:27
서산시 사격 직장 운동경기부가 다시 한번 금빛 총성을 울렸다.
시는 지난 9일부터 7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2개, 은 3개, 동 3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회 첫날 소승섭ㆍ김영민ㆍ서덕원 선수가 50m권총 단체전 금메달(1654점), 소승섭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 은메달(559점)을 목에 걸었다. 박성현 선수도 10m공기소총 개인전 은메달(248.9점)을 획득했다.
10일 경기에서는 유현영ㆍ김희선ㆍ박지원ㆍ오정은 선수가 25m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1732점)을 따냈다. 11일에는이은서ㆍ박해미ㆍ정미라ㆍ고도원 선수가 50m소총3자세 단체전 금메달(3501점), 박해미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 은메달(458.1점)을 추가했다.
14일에도 김영민ㆍ소승섭ㆍ서덕원ㆍ홍성환 선수가 25m센터파이어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1714점)을 획득했다. 마지막 날인 15일, 김영민ㆍ소승섭ㆍ서덕원ㆍ홍성환 선수가 25m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1680점)을 추가하며 메달사냥을 마무리했다. 이병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