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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2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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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_유채꽃밭.jpg
▲성연면 새마을 남녀지도자와 주민자치위원들이 왕정리 유채꽃밭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산책로를 다지고 있다. 사진=성연면 제공

 

성연면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회ㆍ이난혜)가 지난 26일 왕정리 일대 유채꽃밭에서 잡초제거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새마을 남여지도자와 주민자치위원 30여명은 3km에 이르는 산책로와 꽃밭 깊숙한 곳에 자리 잡은 잡초를 제거 하고 흙을 다지는 등 정성스럽게 꽃밭 가꾸기에 나섰다.

2만여 평 규모로 조성된 유채꽃밭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최근 코스모스 씨앗을 파종하므로 유채꽃이 지면 코스모스 꽃밭으로 변해 가을까지 아름다운 풍경과 꽃 냄새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김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깨끗한 유채꽃 산책로를 거닐며 잠시나마 피로감을 떨쳐낼 수 있길 바란다”며 “바쁜 농사철에도 참여해 봉사해준 회원님과 주민자치 위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연면 새마을회는 산뜻한 성연면 환경 조성을 위한 꽃 심기, 코로나 방역, 사랑의 집 고치기 등 지역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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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면 새마을회, 유채꽃밭 가꾸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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