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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1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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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_결산검사위원.jpg


도의원 3명 등 총 10명 위원 위촉

12조 7000억 규모 집행 예산 점검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지난 한 해 집행부 살림살이 결과에 대한 검증 활동에 돌입했다.

도의회는 15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위원 위촉식을 갖고 김연(천안7), 김대영(계룡), 이종화(홍성2)의원 등 도의원 3명과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각 2명, 예산ㆍ회계 전문가 3명 등 모두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대표위원은 김연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 총 12조 7000억 원 규모의 충남도와 도교육청 집행 예산의 적정성과 낭비성 여부를 점검하고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결산검사 결과는 오는 6월 중 열리는 제329회 정례회 심의를 거쳐 승인된다.

조길연 부의장은 “도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인 집행부 견제ㆍ감시를 가장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수단은 예산 통제”라며 “꼼꼼한 결산검사를 통해 효율적 재정 운영과 도민 행복의 밑바탕이 되도록 꼼꼼히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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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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