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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09 21:56
부석면 칠전리(이장 이명구)에서는 지난 9일 이명구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8명이 마을안길 정비하며 안전한 통행환경을 조성했다.
이날 주민들은 뻗어 나온 나뭇가지로 통행에 방해가 되고, 미관상 좋지 않았던 마을안길 주변 잡목 제거 작업을 실시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이명구 이장은 “마을을 아끼는 마음에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잡목제거 및 풀베기 등 마을안길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