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면주민자치회, 상생협의회 구성 등 의결
주민 8명으로 상생협의회 구성
부석면 주민자치회(회장 김주회)는 지난 2일 부석농협 회의실에서 자치위원 및 주민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석면 주민자치회 내 상생협의체 구성설치의 안, 상생협의회 구성 방법의 안, 분과위원회 통합의 안, 주민자치회 신년 사업(1안: 농촌폐기물 마을별 수거사업, 2안: 꽃모종 보급) 등 5개 안건을 심의하여 의결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자치회 내에 상생협의회를 두어 부석면 현대5사와 지역발전 논의를 이어가기로 결정하고 당연직 4명과 현장 선출직 4명 등 8명으로 상생협의회를 구성했다.
상생협의회는 당연직으로 서홍석(전 발전협의회장), 김주회(주민자치회장), 지영흠(경작자협의회장), 가완순(이장단협의회장)씨 등 4명과 선출된 이용희(마룡리), 박경철(취평리), 강장모(취평리), 지연구(창리)씨 등이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