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지난 18일 공직자 자원봉사 일환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공직자뿐만이 아니라 이수의ㆍ가충순ㆍ안원기 서산시의원과 서산 청사모 회원,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해미천 일대와 시내 곳곳을 돌며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영식 면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활동에 함께해준 서산 청사모 회원을 비롯한 자원봉사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해미면을 만드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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