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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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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관광홍보_대상.jpg
2019 충남관광사진공모전 대상 작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식'

 


충남관광사진 공모전에서 이기준(67ㆍ예산군)씨의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식’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청남도지회(지회장 한용상)는 지난 22일 서산시청소년수련관에서 ‘2019 충남관광 홍보용 사진 공모전’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작품 820점이 접수된 가운데 심사위원 5명이 공정한 심사를 벌여 대상작과 입상작 7점과 입선작 50점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대상에 이어 금상은 조세희씨(인천)의 ‘해미읍성축제’. 은상은 박지수씨(아산)의 ‘명재고택’과 김응윤씨(서산)씨의 ‘예산사과수확’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에게는 작품매입비(대상 2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1000만원)와 상장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오후 3시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용상 지회장은 “충남관광 홍보사진 공모전을 통해 도내 명승지와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아울러 서산시민과 사진예술인들의 수준 있는 사진을 접하는 기회를 통해 지역 사진예술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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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관광사진 공모전…대상에‘예당호 출렁다리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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