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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1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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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박물관방문.jpg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이하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10~13세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국립한글박물관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3차 문화체험활동 ‘나랏말싸미를 찾아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에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과 한글문화의 가치를 보존, 확산, 재창조하고자 2014년 10월 9일 개관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면적은 11,767㎡이다. 3만 점 이상의 한글 관련 자료가 소장되어 있다.

이날 청소년들은 ‘한글이 걸어온 길, 한글 기획전시회’를 관람하며 훈민정음 창제부터 조선 후기, 근대를 거쳐 현재 역사까지 배웠으며, 한글 놀이터에서 오감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의 제자 원리를 익히고 한글로 다양한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한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전체 및 국보를 살펴봤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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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청소년 40명, 국립한글박물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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