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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기술경연대회 개최
    성연면의소대, 소방기술경연대회 1위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23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2024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및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하여 의용소방대원의 봉사정신을 기리고, 자긍심 고취 및 화합의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설치 근거를 담은 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과 소방의 상징번호인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정했다. 기념식에 앞서 의용소방대원의 현장활동에 필요한 대응기술능력 향상을 위해 열린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화재진압 4인조법과 호스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3개 종목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 결과 성연면의용소방대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완섭 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김옥수·이용국·이연희 도의원, 김맹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과 의용소방대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와 의용소방대 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및 경연대회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해미남성대 박공신 대원이 행안부장관 표창, 서산남성대 이재언 대원과 인지전담대 조성호 대원이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두 45명이 도내 각급 기관장 표창을 받았다. 김상식 서산소방서장은 “항상 봉사와 희생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사진=황선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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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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