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20(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서산의료원, 신성대 간호학과 학생 현장 직무체험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20일 신성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현장 직무체험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성대학교 혁신지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임상 현장에서 실제 간호사의 주요 직무를 체험하고, 환자 중심의 간호 철학과 직업윤리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학생들은 응급의료센터와 중앙공급실 등 핵심 부서에서 간호사들이 수행하는 실무를 직접 관찰·체험하며, 병원 조직 내 간호사의 역할과 책임을 현실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인성교육은 ▷공감과 배려 ▷자기관리 ▷생명존중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호스피스병동 간호사의 하루’를 담은 영상교육 시간에는 일부 학생들이 눈시울을 붉히는 등 책에서만 접하던 간호 현장의 무게를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 김영완 원장은 “의료현장에서 간호사는 환자와 직접 마주하는 최전선의 전문가이며,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해 그 책무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며 “서산의료원은 미래 간호인재들이 바른 가치관과 실력을 갖춘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5-06-20
  •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사무실 이전 개소식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20일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자립 지원, 장애인 활동 지원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기존의 센터 사무실은 장소가 협소해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불편이 있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사무실과 가까운 동문동 건물 2층을 리모델링하고 지난 5월 이전을 마쳤다.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마련한 사무실은 상담실과 교육실, 자료실, 이(e) 스포츠실 등을 갖춰 관계 기관 및 단체와 내실 있는 협업을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 관내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공간을 갖춰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할 센터의 새 출발을 기념하고 축하했다. 이완섭 시장은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장애인에게 만남과 힐링의 공간을 넘어 제2의 인생에 도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자립 및 행복 증진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사)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회장 심효숙)에서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5-06-20
  • 한서대, 지역협력 학생서포터즈 성과보고회 개최
    한서대학교 지역협력센터(센터장 안성만 교수)는 지난 19일 학생회관 실내공연장에서 지역협력 학생서포터즈 6기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1학기 팀별 활동성과 보고 및 방학 활동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마케팅지원단(팀장 백웅일, 항공소프트웨어공학3)은 ‘서산·태안 어디까지 가봤니?’탐방시리즈에서 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 태안꽃지카트장, 안면도수목원, 곰섬파라다이스팬션 블로그 콘텐츠를 제작했다. 특히 곰섬파라다이스 블로그 리뷰는 17일 만에 조회수 1천명을 돌파했다고 소개했다. 봉사공헌지원단(팀장 이상엽, 물리치료2)은 학교 및 청포대해변 환경정화 활동과 곰섬파라다이스팬션 마케팅 전략 수립과 곰섬 해변 정화 활동 등을 보고하고 7월 4일 격렬비열도의 날 행사 및 서산시 광복절기념 서산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단체 활동을 하기로 했다. 디자인지원단(팀장 오영재, 시각디자인3)은 지역협력 학생서포터즈 리플렛 디자인 제작, 곰섬파라다이스 팬션 디자인 지원을 보고하고 태안 5일장, 서산·태안 랜드마크, 지역축제 홍보 모션그래픽 제작을 방학 계획으로 발표했다. 지역협력센터는 학생서포터즈 6기 발대식을 4월 30일에 하다보니 1학기 활동 시간이 다소 부족해서 방학 때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서 2학기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성만 지역협력센터장은 “지역협력 학생서포터즈들이 서산과 태안 지역의 문제를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지역 대학의 책임을 다하고, 지자체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5-06-20
  • 마음봄 우수사업장 근로자 위한 ‘커피차’지원
    서산시보건소는 20일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운영 중인‘마음봄 사업장’중 우수 사업장에서 근로자들을 위한 커피차를 지원하는 자살예방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산지역 마음봄 사업장은 모두 15곳으로 이날은 ㈜그린에서 운영됐다. ㈜그린 직원들은 자유롭게 커피차를 찾아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동료 직원들끼리 대화를 나누며 힐링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마음봄 사업장은 서산시가 중장년층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자살 예방 특화 사업이다. 보건소는 근로자 대상 우울척도 및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교육,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 캠페인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용란 보건소장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근로자의 정신적 건강을 위한 다양한 자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심리지원과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해 근로자들의 마음 건강과 자살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5-06-20
  • 한서대, 국방과학연구소와 교류협약 체결
    한서대학교는 지난 18일 국방과학연구소와 미래 국방기술 개발을 위한 내용의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서대에서 함기선 총장과 정한석 항공부총장, 박주성 스마트 국방·안보융합연구소 소장, 김중관 무인항공기학과장, 이동진 교수가 참석했으며 국방과학연구소 측에서는 이건완 연구소장, 이보수 상임감사, 이진익 제1기술연구원장, 이도윤 정책기획부장, 이용식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측은 국가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우수 인력 양성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드론·무인체계, 우주항공 관련 연구 분야 공동 발굴 및 수행 ▷스마트 국방기술 인재 양성 관련 협력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진과 한서대학교 교수진·학생의 상호 방문 및 교류 협력 등이다. 한편 국방과학연구소는 방위사업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 유일의 국방연구개발 기관이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5-06-20
  • 서산의료원, 국립평택검역소와 업무협약 체결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난 17일 국립평택검역소(소장 이종곤)와 국제공인예방접종증명서 발급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충청남도 최초의 국제공인예방접종기관으로 지정된 서산의료원은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더 이상 타 지역으로 이동할 필요 없이 예방접종부터 증명서 발급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날 서산의료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향후 해외여행자 대상 황열 예방접종 및 증명서 발급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강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영완 원장은 “교통 접근성과 활동권역 등 지역 여건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의료기관 역시 이에 걸맞은 보건의료 인프라와 서비스를 갖춰야 한다”며“서산의료원은 이러한 변화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감염병 예방과 필수의료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공인예방접종기관은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 일부 국가 방문 시 필수 예방접종(예: 황열)을 시행하고,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국제공인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하는 기관이다. 해당 지정은 질병관리청의 엄정한 기준과 절차를 통해 이뤄지며, 해당 기관은 국제 감염병 예방체계의 공공적 거점으로 기능한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5-06-20
  •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7월말까지 접수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다문화가족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2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다문화가족의 7~18세 자녀 둔 가정으로 서산시가족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원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등 자녀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사용이 가능하다. 류순희 센터장은 “2차 접수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관심 있는 가정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녀들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5-06-20
  •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
    생활개선 서산시연합회(회장 성봉자)는 지난 16일 회원 20여명이 모여 사랑의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성봉자 회장 및 11명의 읍면동 회장들은 열무김치를 손수 만들어 간편식 등과 함께 나눔 꾸러미를 만들어 농촌지역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33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외된 이웃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 결연하여 농촌의 자살문제 극복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생활개선회는 2020년부터 매년 생명지킴이로서 활동해왔다. 성봉자 회장은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을 꾸러미에 담아 전달했다”며 “소소하지만 직접 준비한 꾸러미 전달을 통해 이웃에 대해 한 번 더 관심을 가지고 교류하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농촌지역 생명존중 문화확산에 생활개선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과 이웃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살기 좋은 농촌 터전을 조성하기 위해 농촌 환경개선, 여성농업인 소득원 개발 및 능력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학습단체로 현재 시 연합회를 중심으로 6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마다 재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5-06-18
  • 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 제주도 문화탐방 실시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시지회(지회장 강경환)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5년 장애인문화탐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탐방은 장애인의 정서지원을 위한 문화체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지회 임원과 분회장, 직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를 이끌었다. 이번 문화탐방은 제주도를 한 번도 방문해보지 못한 일부 회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비와 시비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비행기 탑승부터 섬 관광까지 색다른 여정을 경험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성읍민속마을 내 손수건 감물염색 체험 ▷제주한라수목원 ▷오설록 녹차박물관 ▷산방산 유람선 체험 ▷제주국제평화센터 ▷수목원테마파크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이주완 후원회장과 서병선 자문위원장이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따뜻한 배려로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서산시장애인복지관 이상복 관장과 두리사랑보호작업장 박동호 원장도 동행하여 참가자들을 세심히 챙기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등 큰 역할을 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강경환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체장애인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문화탐방 사업이 지속되어 더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5-06-18
  • 한국항공교통학회, 2025년 춘계 학술대회 성료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가 주최하고 한국항공교통학회(회장 김웅이 한서대 교수) 주관한 25년 춘계 학술대회다 지난 13일 국립 항공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항공안전혁신 방안에 대한 항공 생태계 환경변화와 대응’을 주제로, 국내외 항공 전문가, 학계 연구자, 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 유경수 국장의 ‘항공 격변기 항공안전정책 방향’에 대한 기조 세미나와 항공교통학회 김도현 교수(한서대 항공교통물류학과)의 신정부 항공교통정책 제언으로 ‘새로운 정부에 바란다’를 발표하고 각 계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 유경수 국장은 세계 8위 항공운송대국에 맞는 항공안전 정책과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과 통합적이 항공안전 관리망이 필요성을 강조했다. 항공교통학회 김도현 교수는 새정부에 바라는 항공교통정책으로 항공부문의 전문적 독립 기관의 필요성에 대하여 제언했다. 학회에서는 항공안전대책에 대한 각 기관들의 대응방안에 대한 특별 주제 세미나도 진행됐다. 특히 한국교통연구원, 항공안전기술원, 교통안전공단, 항공우주산학융합원에서는 최신 항공안전기술에 대한 방향을 발표 제언하여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웅이 회장은 “이번 춘계 학술대회는 항공교통 분야의 현안과 미래비전을 학술적으로 조망하는 열린 자리였다”며 “학회와 여러 기관들과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5-06-17

읍면동소식 검색결과

  •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 21~22일 개최
    서산을 대표하는 농산물로 가로림만의 해풍을 맞고 자라 포슬 하고 맛이 좋은 ‘팔봉산 감자’를 테마로 한 ‘제24회 서산 팔봉산 감자축제가 오는 21~22일 이틀간 팔봉산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열린다. 팔봉산 감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관희)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감자를 매개로 한 로컬 브랜드와 관광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젊고 활기찬 체험형 축제로 추진된다. 축제 기간 동안 저렴한 체험비로 감자 캐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가마솥 찐 감자와 버터감자는 무료 시식할 수 있다. 여기에 감자탑, 감자 품종 전시, 감자요리 전시와 함께 지역 농산물 상설판매장에서는 서산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어 선물 보내기에 딱이다. 현장에서 택배 접수도 받는다. 이와 함께 농특산물 즉석 경매, 감자 이색게임, 감자골 노래자랑을 비롯해 초청 가수 공연, 예술단 공연, 장구 공연 등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어린이들을 위한 황금감자 찾기와 물고기 잡기도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서산시와 서산시의회,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 서산농협, 팔봉면 각 기관·단체 등이 후원한다. 장관희 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서산시민은 물론 서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경제
    2025-06-04
  • 음암농협, 금융사기 예방교육 및 대포통장 근절 홍보 캠페인
    음암농협(조합장 이석근)은 29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교육 및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음암농협은 이날 점포 내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내걸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한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 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음암농협 또는 가까운 농협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이석근 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조합원과 농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농협이 강구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에서도 농업인들과 서민들이 즐겨 시청하는 시간대에 공익광고를 집중 방송을 하는 등 개별 금융기관이 시행하기 어려운 일에 좀 더 힘써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통신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폐해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조합원과 농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대포통장을 근절하기 위해 매년 4월과 9월에 실시하고 있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허현 기자
    • 뉴스
    • 경제
    2025-04-29

라이프 검색결과

  • 제3회 나눔실천 그림그리기 공모전 시상식…18명 수상
    서산시복지재단은 지난 11일 재단에서 ‘제3회 나눔 실천 그림그리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나눔 실천 그림그리기 공모전은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6~7세를 대상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 등 총 1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대상 안아윤(시립양우어린이집) ▷최우수상 박예서(서산경찰서직장어린이집), 정모건(시립센텀파크뷰서희어린이집) ▷우수상 이푸른(서정유치원), 임하랑(숲속어린이집), 배민서(삼성유치원), 란호연(시립양우어린이집), 임채은(서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장려상 강영서(노틀담어린이집), 임하엘(숲속어린이집), 이승진(지혜숲어린이집), 박준혁(시립양우어린이집), 손서연(삼성유치원), 이솔(삼성유치원), 이솔(노틀담어린이집), 정서현(자연아이어린이집), 임우주(인지어린이집), 김단이(대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리아나(꿈나무어린이집) 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22개소, 230명 원아의 그림이 접수되었으며 18명의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서산사랑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장갑순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은 “그림그리기 공모전에 참여해준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공모전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실천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복지재단은 영·유아 대상 참여형 나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나눔워크북을 제작하여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배부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5-06-12
  •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효행 유공 대통령 표창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우종재 지회장이 8일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효행 실천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종재 지회장은 경로당 신축지원 및 환경개선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노인 맞춤형 일자리 제공과 어르신상담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노인복지와 효행 실천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종재 지회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서산시 3만 9천여 명의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우리 사회의 번영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헌신하는 자세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 라이프
    • 수상
    2025-05-08
  • 한서대, 국가산업대상 교육혁신 부문 대상 수상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17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2025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교육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국가산업대상은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 기관, 브랜드를 선정하고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한서대는 학생 개개인의 적성 및 역량에 따라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 설계하고, 학습역량을 강화하여 목표를 달성하도록 ‘단계별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융복합형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학사 주기와 연계해 학생의 진로설계, 취업 및 창업, 경력 개발 등을 One-Stop으로 지원하는 ‘프리즘교육기반 통합시스템’의 운영으로 최근 3년간 취업률 향상과 산학협력 EXPO 경진대회 수상 등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만들어 냈다. 아울러 학생의 전공 선택 기회 및 전공 교과에 대한 자기 선택권 확대를 위해 맞춤형 마이크로디그리 과정과 같은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5-04-18

기획 검색결과

  • 28~29일 이틀간 사전투표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이틀 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진다. 서산에는 15개 읍면동에 1곳씩 모두 15개의 사전투표소가 설치됐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는 자신의 주소지와 관계없이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사전투표소에 가면 투표할 수 있다. 주소지가 아닌 구시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다면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함께 받아 투표한 후 회송용 봉투에 투표지를 넣어 봉한 다음 투표함에 투입하면 된다. 제21대 대선 선거인 수는 총 4439만1871명으로 공직선거법에 따라 5월 22일(선거일 전 12일) 확정됐다. 이는 지난 2022년 제20대 대선과 비교해 19만4179명,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11만1860명 증가한 수치다. 서산시 선거인수는 14만9169명이다. 한편 공직선거법에 따라 사용자는 노동자가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요구하면 보장해줘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보장하지 않으면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허현 기자
    • 기획
    • 대통령선거
    2025-05-28
  • 21대 대선 재외선거 잠정투표율 79.5%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율이 79.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재외투표에서 추정 재외선거권자 197만4375명 중 25만8254명이 명부에 등재, 20만5268명이 투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륙별 투표자 수는 아주 10만2644명, 미주 5만6779명, 유럽 3만7470명, 중동 5902명, 아프리카 2473명이다. 이번 투표율은 지난 2012년 재외투표가 처음 도입된 뒤 치러진 대선과 총선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대선의 경우 18대 71.1%, 19대 75.3%, 20대 71.6%의 투표율을 보였다. 총선은 지난해 62.8%로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재외투표는 전 세계 118국 223개 투표소에서 현지 시간으로 20∼25일 진행됐다. 재외투표지는 외교행낭을 통해 국내로 이송된다. 인천공항에서 국회 교섭단체(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가 추천한 참관인 입회 아래 투표 봉투를 확인한 뒤 등기우편으로 관할 구시군 선관위로 발송한다. 투표 봉투는 6월 3일 투표일에 국내 투표와 함께 개표된다. 다만 천재지변, 전쟁 등 부득이한 사유로 국내로 투표지를 보낼 방법이 없을 때는 공관에서 직접 개표 가능하다. 재외투표를 하지 않고 귀국한 재외선거인은 선거일까지 주소지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신고하면 투표할 수 있다. 허현 기자
    • 기획
    • 대통령선거
    2025-05-26
  • 대통령 선거 보조금, 총 523억8,300만원 지급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개혁신당 등 3개 정당에 총 523억8,300만 원의 선거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당별 지급현황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265억, 국민의힘 243억, 개혁신당 15억 등 총 523억여 원이 21대 대선 선거보조금으로 지급됐다. 민주당이 원내 1당으로 가장 많은 보조금을 받았고, 국민의힘이 그 뒤를 이었다. 개혁신당은 원내 의석이 3석이지만 최근 선거에서 일정 득표율 기준을 충족해 지급 대상이 됐다. 선거보조금은 최근 실시한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2025년 기준 1,183원)를 곱해 산정한다. 교섭단체(의원 20명 이상) 정당엔 총액의 50%를 균등 배분, 5석 이상 20석 미만 정당엔 5%를 배분, 5석 미만이거나 의석이 없는 정당 중 득표율 기준을 충족한 경우 2%를 배분한다. 남은 잔여분은 의석수 비율과 득표수 비율에 따라 추가로 배분된다.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은 대선 후보를 등록하지 않거나 법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보조금을 받지 못했다. 배분은 교섭단체, 의석수, 득표율 기준에 따라 이뤄다. 허현 기자
    • 기획
    • 대통령선거
    2025-05-14
  • 대선 후보 선거벽보…충남 6115곳에 첩부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부터 충남지역 6115곳에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첩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중앙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 아울러, 충남선관위는 20일까지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 등 정보공개 자료가 게재된 책자형 선거공보를 각 가정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 정책·공약마당을 통해 정당의 10대 정책 및 후보자의 10대 공약도 확인할 수 있다. 충남 선관위 관계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 현수막 등 후보자의 선거운동용 시설물을 훼손·철거하는 등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행위나 선거사무원 폭행·협박 및 집회·연설 등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선 엄중 처벌하겠다”고 했다. 허현 기자
    • 기획
    • 대통령선거
    2025-05-14
  • 12일부터 제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일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고 9일 밝혔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대선 하루 전인 다음 달 2일까지 공직선거법이 제한하지 않는 방법으로 22일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와 배우자(배우자가 없는 경우 후보자가 지정한 1명), 직계존비속, 후보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사무원 등은 후보 명함을 배부할 수 있으며, 후보자는 선거공약 및 그 추진계획이 담긴 선거공약서를 작성해 후보자와 그 가족,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등을 통해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 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은 시설물 등을 이용해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할 수 없고, 이미 게시된 현수막은 오는 11일까지 철거해야 한다. 후보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등은 선거운동 기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 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이 개최한 건물 안 모임에 일시적으로 참여해 연설할 수 있다. 공개 장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고,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만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후보는 자동동보통신 방법으로 선거운동 정보 문자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지만, 문자메시지는 예비후보자 때를 포함해 8회를 넘길 수 없다.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이나 전화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으며,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을 포함해 상시 가능하다. 다만, 선거일 전 90일부터는 선거운동을 위해 딥페이크영상 등을 제작·편집·유포·상영·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거나 퍼 나르는 행위는 법에 위반될 수 있다. 선거운동기간 중에는 또 길이·너비·높이 25cm 이내의 소품 등을 본인의 부담으로 제작 또는 구입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후보자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선거운동과 관련해 자원봉사의 대가로 수당이나 실비를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다. 선관위는 10~11일 대선 후보 등록을 받고, 후보 기호를 확정할 계획이다. 허현 기자
    • 기획
    • 대통령선거
    2025-05-10
  • 11일부터 13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이의신청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이나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는 경우 구·시·군의 장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구·시·군의 장은 지난 6일을 기준으로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하며 선거권자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구·시·군청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주민등록이 돼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선거인명부를 열람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잘못 표기되어 있거나 자격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되면 열람기간 내에 구술 또는 서면으로 당해 구·시·군의 장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 및 명부누락자 구제 절차를 거쳐 오는 22일 선거인명부가 최종 확정된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다”면서 선거인명부 확인을 당부했다. 허현 기자
    • 기획
    • 대통령선거
    2025-05-10
  • 21대 대선 재외투표 유권자 수…25만8254명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전 세계 182개 재외공관에서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 유권자 수가 총 25만8254명(국외부재자 22만9531명, 재외선거인 2만8723명)으로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제20대 대선과 비교하면 14.2% 증가, 제19대 대선과 비교하면 12.3% 감소한 수치이다. 대륙별 재외유권자 수는 아시아 지역 12만8932명(49.9%), 미주 7만5607명(29.3%), 유럽 4만3906명(17.0%)으로 아시아 지역에 거주하는 재외유권자가 가장 많았다. 재외공관별 재외유권자 수는 일본대사관 1만8412명,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1만341명, 상하이총영사관 8892명 순으로 많았으며, 국가별로는 미국 5만1885명, 일본 3만8600명, 중국 2만5154명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7만9221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7만3113명, 부산 1만4989명으로 나타났다. 가장 적은 곳은 세종특별자치시로 2230명이며 구·시·군별로는 강남구가 6809명으로 가장 많고, 울릉군이 15명으로 가장 적다. 충남도의 경우 총 6881명으로 천안 2238명, 아산 1055명, 서산 468명, 공주 437명, 당진 407명 순이며 청양이 92명으로 가장 적었다. 태안은 179명이다. 재외투표는 오는 20~25일(현지시각 기준)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지정하는 기간에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된다. 다만, 투표시간은 천재지변 또는 전쟁·폭동 그밖에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예상 투표자 수 등을 고려해 조정할 수 있다. 한편, 재외선거인명부등에 등재되었으나 재외투표를 하지 않고 귀국한 경우에는 선거일전 8일부터 선거일까지(5월 26일~6월 3일) 국내의 주소지 또는 최종주소지(등록기준지)를 관할하는 구시군선관위에 신고한 후 선거일인 6월 3일에 투표할 수 있다. 재외투표지는 외교행낭을 통해 국내로 회송되어 국회 교섭단체 구성 정당이 추천한 참관인이 입회한 가운데 등기우편으로 관할 구시군선관위에 보내 선거일 투표 종료 후 국내 투표와 함께 개표한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의 투표권 행사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투·개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기획
    • 대통령선거
    2025-05-05
  • 충남선관위, “거소·선상투표 6~10일까지 신고해야”
    다음달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거소·선상투표를 신청 받는다. 거소투표는 병원, 자택 등에서 우편으로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대상은 병원 입원이나 신체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도소 등 교정 시설 수용된 사람, 근무지 등의 여건으로 투표소 방문이 어려운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관할 시·군청 누리집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서면 접수가 가능하다. 선상투표는 사전투표기간 및 선거일에 외항 선박 등에 승선 중인 선원들이 선박 내 설치된 팩스 또는 인터넷을 통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선상투표 신고도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청 누리집이나 우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 선상투표일 전 입국 시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일반 투표로 전환할 수 있다. 사전투표가 가능한 군인·경찰공무원 중 영내 또는 부대 등에 기거해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받을 수 없는 사람도 시군선관위에 사전 신청할 경우 인터넷 또는 서면으로 선거공보 발송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18일부터 모든 정당·후보자의 책자형 선거공보를, 22일부터는 전단형 선거공보를 중앙선관위 정책공약마당(policy.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현 기자
    • 기획
    • 대통령선거
    2025-05-05

포토뉴스 검색결과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