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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라지는 6.1 지선 시계, 예비후보자 등록 본격화
    국힘 소속만 9명 예비후보자 등록 서산시장 4명, 광역·기초의원 5명 민주당 15~17일, 예비후보자 공모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지방선거를 준비해온 서산지역 입후보 예정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배출하면서 지방선거에서도 탄력을 받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에서도 패배하면 앞으로 5년간 국정을 운영하게 될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견제 동력이 약해질 것으로 보고 사활을 걸고 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의힘에서만 9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서산시장 선거의 경우 김택준(61) 전 서산경찰서장과 박상무(63) 전 충남도의원이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지난달 18일 등록을 마친데 이어 이완섭(65) 전 서산시장이 지난달 24일, 유관곤(61) 전 서산시의원이 지난 11일 각각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충남도의원 선거에는 김보희(45) 전 서산시의원이 지난 14일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서산시의원 선거에는 강문수(73) 활란노인전문요양원장, 정구현(51) 음암자율방범대장, 김기욱(60) 전 서산시의원, 김지만(36) 서산청년회의소 위원 등 4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서산시장 선거에 나서는 한 예비후보자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과정을 보면서 우리 시민들의 마음이 얼마나 정권교체를 원했는지 확실히 알았다”며 “이제 시장을 비롯한 지방의 정권교체로 이 나라의 정상화를 완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직접 만나게 될 시민 여러분들에게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고견을 듣고 이미 마련한 공약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충남도지사직을 둘러싼 물밑 경쟁도 수면 위로 드러날 전망이다. 대선 다음날인 지난 10일 국민의힘에서 김동완 전 국회의원이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자 등록을 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패배의 충격을 추스르거나 승리감을 만끽할 겨를도 없이 전열 가다듬기에 나서고 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15일부터 17일까지 예비후보자 1차 공모를 실시한다. 당초 지난 2월 예정돼 있었으나 중앙당 방침에 따라 대선 이후로 미뤄졌다. 도당은 공모가 끝나면 중앙당에서 지침이 내려오는 대로 후보자 검증을 위한 적격심사, 공천 등을 진행한다.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대선으로 인한 개인 선거운동 족쇄령을 해제했다. 당분간 국민의힘 소속 지방선거 주자들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도당은 아직 중앙당 지침이 떨어지지 않은 만큼 대기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각 정당의 지방선거 공천 작업은 5월 12일 후보자 등록 신청일 전에 마무리된다. 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12일 전인 5월 20일까지 선거인명부를 확정해야 한다. 지방선거 사전투표는 5월 27~28일 이틀간 실시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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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선거
    2022-03-16
  • [알림] 6.1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프로필 접수합니다.
    서산타임즈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자에 대한 프로필과 사진을 접수합니다. 지방선거에 출마할 뜻을 갖고 있는 입지자 여러분께서는 출마부문과 학력, 경력사항 등이 수록된 프로필 및 명함판 사진 1매를 보내주시면 본지 지면을 통해 상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본사 이메일 : 1times@naver.com), 문의전화 : 66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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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선거
    2022-03-16
  • 유관곤 “모두가 행복한 100년 서산 만들 것”
    유관곤 전 서산시의원이 국민의힘 소속으로 서산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전 시의원은 14일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가 행복한 100년의 서산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출마의 변으로 출마선언과 3대 공약을 발표했다. 유 전 시의원은 “서산의 미래를 역동적이고, 새로운 먹거리로 대한민국을 리드하는 중심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100년의 미래를 그리고자 한다”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책임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 서산이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자랑스런 지역이 되도록 하기 위해 겸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저는 그동안 우리 지역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전문가들과 많은 시민들을 만나면서 우리 서산의 미래에 대한 비전에 많은 고민과 고뇌를 했다”며 “서산시를 환경과 미래를 책임지는 건강 도시, 삶이 풍요로운 경제 도시, 서민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는 복지 도시,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의 도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문화도시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서산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래의 서산시가 가야할 방안으로 ▷환경과 미래를 책임지는 깨끗하고 건강한 서산 ▷내수경기 활성화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100년의 미래를 설계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세대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행복한 복지 서산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한우개량사업소가 있는 운산목장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인근에 한우테마파크를 조성하고, 대산 석유화학공단을 정밀화학단지로 업그레이드해 차세대 산업을 주도하는 미래형 경제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 해미국제성지를 비롯해 보원사지 및 해미읍성, 개심사, 간월암 등 경허 선사의 족적을 아우르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도시를 만들고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체육복지, 소외 받는 이 없는 장애인복지, 다음 세대를 위한 청소년복지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유 전 시의원은 “아무리 좋은 정책들도 시민과의 소통 없는 결과물이라면 무용지물일 것”이라며 “서산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장점을 살려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이끄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유 전 시의원은 인지면 둔당2리 새마을지도자, 서산·태안 한우축협 조합장, 제5·6대 서산시의원, 성일종 국회의원(서산·태안) 보좌관, 윤석열 국민캠프 서산시선거대책위원장 등을 지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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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선거
    2022-03-14
  • 대선에 묻힌 지방선거
    도 선관위…“선거 분위기 조성 적극 홍보 나설 것” 시 선관위…“예산 문제 등으로 적극 홍보는 난항” 대통령선거에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는 3월 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6월 1일로 불과 85일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20대 대통령 취임일은 지방선거 23일 전인 5월 9일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방선거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대선의 그림자’에 가려진 지방선거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지만, 서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예산 문제 등 내부 사정으로 인해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먼저 도선관위는 선거 정보 제공과 투표 참여,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곳곳에 지방선거와 관련된 △포스터, 팸플릿 등 홍보인쇄물 △대형 현수막 △옥외 전광판 △선전탑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TV, 라디오 등에 방송 광고 ▷지상파와 지역 방송사 등을 통한 방송 기획 ▷투표참여 유도와 정책 선거 내용이 담긴 신문 광고 등을 활용한 홍보도 할 계획이다. 대선이 끝난 후인 4월부터는 2030 세대의 투표를 유도하기 위해 ▷위원회와 유관기관·단체 홈페이지를 이용한 홍보 ▷주요 포털사이트와 인터넷 언론사, SNS 등을 통한 맞춤형 온라인 광고 등으로 각종 선거 정보를 제공한다. 지방선거 투표일이 임박한 5월부터는 시내버스 내·외부 광고, 다중이용시설과 관광지 등에 ‘아름다운 선거’ 메시지 시설물 설치 등 도민들이 평소 자주 이용하는 시설 등을 통한 홍보도 진행할 방침이다. 도 선관위 관계자는 “홍보계획은 예정 사항이므로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서산시선관위는 예산 문제 등 내부 사정으로 인해 적극적인 홍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시 선관위 관계자는 “홍보는 도선관위에서 주로 맡게 되면서 시·군선관위는 업무가 줄어들게 됐다”면서 “지역 신문을 통한 신문 광고는 할 예정이다. 다만 예산이 적어 신문 광고를 통한 홍보가 가능할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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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선거
    2022-02-23
  • 선거구 획정은 언제?…예비후보자들만 '혼란'
    현행법상 지방선거 선거구 12월 획정해야 25일까지 미 확정 시 대선 이후 발표예상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이 시작됐지만, 입후보예정자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정치권이 대통령선거에 빠져 있는 데다, 국회가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을 확정 짓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는 25일까지 예정된 국회 임시회 기간 안에 확정되지 않으면 지방선거 선거구 최종안은 대통령선거 이후에나 발표될 전망이다.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제8회 지방선거의 시장선거와 도의원 및 시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방의원을 선출할 수 있는 지리적 단위인 선거구가 법정시한을 두 달이나 넘긴 이날까지 획정되지 않고 있다. 현행법상 지방의원 선거구는 선거일 180일 전인 지난해 12월 1일 결정됐어야 한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지난 9~10일 소위원회를 열고 선거구 획정 근거가 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검토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정개특위가 최종안 마련에 실패하면서 시·도가 주관하는 기초의회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선거구 획정안 발표도 덩달아 늦어지고 있다. 충남도 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도 국회에서 늦어지다 보니 별다른 움직임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은 자신의 선거구도 모른 채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해야 할 판이다. 더군다나 정치권이 다가오는 3월 9일 대선에 몰입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서산시의원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한 입지자는 “국회가 두 달이 넘도록 선거구 획정을 하지 않아 후보자는 자신이 대변해야 하는 유권자가 누구인지, 유권자는 자기 지역 출마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까지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회 제393회 임시회는 25일 끝나므로 선거구 최종안이 이날까지 마무리되지 않으면 입후보예정자들은 대선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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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선거
    2022-02-20
  • 18일부터 서산시장 등 예비후보 등록 시작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산시장과 서산시의원, 충남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18일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여야 중앙당이 3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에 올인하면서 본격적인 지방선거전은 대선 이후로 미뤄질 전망이다. 충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제8회 지방선거의 시장선거와 도의원 및 시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18일부터 5월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해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2004년 6월 2일 이전 출생자)도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관할 선거구선관위에 △주민등록표 초본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후보자 기탁금의 20%(시장선거 200만원, 도의원선거 60만원, 시의원선거 40만원)를 제출·납부해야 한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간판·현판·현수막 게시)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와 직계존비속 등 포함)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자동 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전송 △전송대행업체에 위탁하여 선거운동용 전자우편 전송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선거구 안에 있는 세대수의 10% 이내)의 범위 내에서 1종의 예비후보자 홍보물 작성·발송 등의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시장선거 예비후보자는 선거공약 등을 게재한 예비후보자공약집 1종을 발간해 통상적인 방법(방문판매 제외)으로 판매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이번 선거부터 예비후보자후원회를 둘 수 있으며, 선거비용제한액의 50%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한편 17일 현재 서산시장 선거에 나설 후보에는 △더불어민주당 맹정호 서산시장, 임재관 서산시의원, 한기남 전 청와대 행정관 △국민의힘 김택준 전 서산경찰서장,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 유관곤 전 서산시의원, 이완섭 전 서산시장, 조규선 전 서산시장 등 8명이다. 그러나 거대 양당이 대선 전까지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린 탓에 이들 입후보예정자의 예비후보자 등록 강행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민주당은 대선 기여도를 지방선거 공천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은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이들의 선거 운동을 대선까지 금지했다. 이병렬 기자
    • 기획
    • 지방선거
    2022-02-17
  • 예선부터 격전 예고…민주 ‘수성’ 국힘 ‘탈환’
    바야흐로 선택의 시간이 도래했다. 특히나 올해는 3월 9일 대통령선거에 이어 6월 1일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선거의 연속이다. 대선에 이목이 집중되면서 5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선에 대한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지만 코로나19 상황이 2년 가까이 지속되는 국면 속에서 시민들의 일상을 직접적으로 챙겨야 할 지역 수장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서산시장을 노리는 인사들의 면면에 대해 살펴본다.<편집자 주> 여, 후보간 공세 격화 경선 치열 야, 신진 대 관록 대결구도 형성 민선 8기 서산시장 선거는 이미 1년여 전부터 10여 명의 후보자가 난립하면서 과열양상을 보여 왔다. 선거를 5개월 앞둔 현재까지도 공식 출마를 선언하거나 계획 중인 후보가 9명에 달해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번 선거의 쟁점은 더불어민주당의 수성이냐 국민의힘의 탈환이냐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맹정호 시장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고 있다. 현직 프리미엄을 등에 업은 맹 시장은 서산공항 예타 선정, 가로림만해양정원 설계비 확보,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를 위한 마스터플랜비 확보, 대산지역 국도 38호선 4차선 확장 예타 통과, 중앙도서관 건립 등의 성과를 내세워 재선을 노린다.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행정관을 지내고 제9대·제10대 충남도의원 재선에 성공한 데 이어 서산시장 재선을 노리고 있는 맹 시장은 현재 현직으로서 코로나19 방역에 보다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현직 시장임에도 당내 경쟁자가 있다는 게 부담이다. 이미 같은 당 소속인 임재관 서산시의원이 출마를 공식화 한 상태다. 임 의원은 지난 해 9월 “지난 7년여 동안 의정 활동을 통해 체득한 행정·정책분석 및 평가 등을 바탕으로 서산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임 의원은 이어 지난해 12월 60년 회고를 담은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열고 자신의 인생철학과 비전을 제시하며 ‘혁신적인 서산 건설’의 적임자임을 어필했다. 여기에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한기남 전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장의 경선 참여 여부도 주목된다. 아직까지 출마를 위한 정치적 행보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는 한 회장은 대선과 지선의 흐름을 지켜보면서 조만간 출마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초 청와대 행정관을 그만 두고 서산으로 내려온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했던 값진 경험과 배움으로 행정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그동안 서산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고민했던 것들이 서산 경제를 일으키는데 밀알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는 소회를 전해 사실상 서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는 분석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정권교체’를 넘어 ‘서산시장 교체’를 목표로 전직 시장과 전직 경찰서장, 전 도·시의원들이 출마를 서두르고 있어 치열한 예선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완섭 전 서산시장과 김택준 전 서산경찰서장,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 유관곤 전 서산시의원의 출마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조규선 전 서산시장이 새해 들어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사직하고 경선에 합류했다. 이완섭 전 서산시장은 이미 읍내동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물밑에서 지역 민심을 얻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공식 출마 선언 시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장 재임 당시 ‘해 뜨는 서산’이라는 통합브랜드로 서산시가 역동적인 도시로 주목을 받아왔다는 등의 성과를 내세워 타 경선후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현 시장의 무능을 파고 들겠다는 전략이다. 서산경찰서장을 끝으로 30여 년간의 경찰 생활을 마친 김택준 전 서산경찰서장도 시청 앞 인근에 일찌감치 사무실을 마련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분주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김 전 서장은 “그동안 서산시와 관련된 여러 현안들에 대한 고민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정책 등에 있어 서산시장 출마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곧 출마를 위한 공식 발표가 있을 것 이라고 예고했다. 서산시장 선거에 3번의 낙선 경험이 있는 박상무 전 충남도의원도 이번 선거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서산시장 3번의 낙선이 자랑은 아니지만, 그동안 지지와 아픔과 20년의 지역 활동은 ‘박상무’만 갖는 강점”이라는 그는 서산형 농·축·수산물의 전략적 지원 및 브랜드화를 비롯해 세계적 해미성지, 서산공항, 가로림만해양정원을 연계한 큰 서산건설, 전국 제일의 건강도시 등 새로운 서산건설을 꿈꾸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출마의사를 공식화한 유관곤 전 서산시의원은 공식적인 출마 선언은 대선 이후로 계획하고 있다. 오랜 당적 생활과 경험으로 당내 공천경선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그는 MZ세대들의 출산과 육아의 경력단절, 인재육성재단 확대로 인한 글로벌 인재육성 강화, 테마관광사업단 등 젊은 공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선거사무실도 젊은이의 메카인 서산 호수공원 근처에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조규선 전 서산시장도 최근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직을 사직하고 본격 당내 공천경쟁에 뛰어들었다. 제4~5대 재선의 서산시장 이력을 가진 조 전 시장은 지난 15일 열린 제 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서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상임공동 선거대책 위원장 임명과 함께 윤석열 후보 직속 정권교체 동행위원회 지역균형 발전 특별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서산과 중앙을 오가며 광폭 행보에 나섰다. 이밖에 지역에서 오랫동안 노동운동을 해 노동자층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신현웅 정의당 충남도장 위원장이 서산시장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 위원장은 그동안 지방선거를 포함해 지난 2020년 4월 치러진 21대 국회의원선거까지 총 6번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2020년 9월 정의당 도당위원장에 당선되면서 활동의 폭을 충남지역으로 넓혀가고 있어 충남도지사 출마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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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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