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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업무협약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조도영)는 지난달 30일 부춘초등학교(학교장 장우현), 양유정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인태)과 양유정축제에서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유정 축제는 읍내동 주거지원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주도로 양유정 마을의 역사와 전통을 보존하고, 공연·체험·시음·시식·전시 등 주민동아리사업과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서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0월 28일 제3회 양유정축제에서 제1회 양유정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에게 보람과 성취감을 높이고, 각종 체험부스 참여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체력 증진·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각 협약체는 성공적인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를 위해 주제 및 심사·평가의 선정, 시상 등에 대해 협의를 해 나갈 예정이다. 미술대회는 관내 초등학생 100명으로 공문을 통한 사전 접수자 70명과 현장 접수 30명으로 한정하고 대회당일 참가자는 양유정공원 일원에서 개인이 지참한 미술도구를 통해 제한 시간 내 작품을 완성하여 제출토록 할 방침이다. 조도영 센터장은 “기존 2회 축제 운영 경험을 통해 양유정축제가 안정된 프로그램 운영 기반이 확보된 상태에서 지역의 새로운 축인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통해 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속 가능해 질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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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 위기청소년 교육 지원 위해 물품 후원
    공무원연금공단 세종대전지부는 24일 푸른나무청예단 충북지부에서 가정문제 및 학교폭력, 학업중단 등으로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해 문구용품과 선풍기 등을 후원했다. 푸른나무청예단 충북지부 박인배 본부장은“상록봉사단의 교육봉사만으로도 늘 감사함을 느끼고 있는데 교육에 필요한 물품까지 후원해 주어 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출곤 세종대전지부장은“앞으로도 공단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작년 5월 푸른나무청예단 충북지부와 은퇴공무원 공직경험을 활용한 위기청소년 멘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교육인력 부족 해소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도 문구용품 등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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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서산소방서, 장마철 화재취약시설 현장 행정지도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장마철 전기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높은 기온, 강수량으로 인한 냉난방기 전기 사용량 증가와 높은 습도 등으로 인해 전기 화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장지도를 통해 국민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냉난방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전기화재 예방 당부 ▲관계인 안전관리 지도 ▲침수피해 대상물 소방시설 유지 관리 실태 확인 등이다. 김영환 서장은 “여름철 전기사용량 증가로 인한 전기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관계자들의 철저한 화재 예방을 통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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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대산지방해양수산청, 국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류승규)은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및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올해 연말까지 ‘2023년 국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태조사는 소관 재산인 토지 303필지(1,835천㎡), 건물 60동(27천㎡), 공작물 344식, 선박 10척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장부상 자산과의 일치여부를 확인한다. 현장조사를 통해 유휴 행정재산을 적극 발굴하고, 사용허가 재산의 목적 외 사용, 미승인 전대는 물론 무단 점유 등 불법 행위가 있는 경우 원상회복 명령 및 변상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통해 국유재산의 적법한 사용을 유도하고 과다하게 분할된 토지의 지목 및 활용도 등을 조사하여 합병을 통한 재산 가치를 높이고 불필요한 행정 낭비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직접관리 재산은 물론 사용허가 및 위탁 재산에 대한 손해배상보험 가입 여부도 조사, 미가입에 대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류승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앞으로도 더욱 철저한 국유재산 관리를 통해 재산 활용의 적정성을 도모하고 국민의 이익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을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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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서산시 마을대학 심화과정 개강
    서산시는 지난 3일 오후 2시 서산시민센터에서 대산읍 오지2리 외 7개 마을 주민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대학 심화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대학 심화과정은 오는 31일까지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마을 리더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이해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교육한다. 시는 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추진사례 등을 분석하는 등 향후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료 마을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마을을 선발, 2024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역량있는 마을리더들의 참여와 지원을 통해 주민주도의 성공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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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충남도민회중앙회, 고문 등 신임위원 26명 위촉
    충남도민회중앙회(회장 이명범)는 지난 25일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신임위원 위촉식을 갖고 2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행사에는 재경서산시향우회 최종만 고문과 김태신 명예회장, 문건오 부회장 등 15개 시·군 향우회장과 중앙회 임원, 충남도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신임 위원들을 축하했다. 이명범 회장은 “오늘 새롭게 위촉된 위원 한분 한분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면서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충남도민회중앙회가 조직력 강화는 물론 향후 충남도의 발전에도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충남도민회중앙회가 더욱 단합하여 고향사랑기부제와 충남도 역점사업인 홍예공원(도민의 숲)조성, 헌수 및 충남도내 기업 유치 등 충남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사업에 적극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충남도 공공기관유치단 이은철 사무관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정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충남도민중앙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서는 서청원(천안) 전 한나라당 대표와 김종구(천안) 전 법무부장관이 고문으로 위촉됐다. 또 가수 윤항기(보령)씨와 김태신 재경서산시향우회 명예회장은 자문위원, 최종만 재경서산시향우회 고문은 윤리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모두 26명이 신임위원 위촉됐다./허현 기자(이 기사는 본지 문건오 운영위원께서 제보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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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창간 5주년 ‘서산포스트’, 수해복구 성금 기탁
    서산지역 인터넷 언론사인 서산포스트가 19일 창간 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최근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 수해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가재군 서산포스트 대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며 기탁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포스트인상 시상식을 갖고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박병환 서산시청 주무관(행정) ▷한석화 서산시의(의정) ▷김애라 서산교육지원청 경리팀장(교육) ▷이진기 서산시자율방범연합대 전 사무국장(봉사) ▷ 이태수 서산박첨지놀이보존회장(문화) 등 5명이다./지역부=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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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선제적 대응으로 집중 호우 피해 최소
    해미지역 200㎜ 등 간헐적 집중호우 이 시장, 긴급 점검회의 직접 주재 읍면동별 예방 우선 대응체계 가동 전국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서산지역은 지난 14일부터 간헐적인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지만 서산시와 15개 읍면동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피해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했지만 읍면동에서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서산시는 집중호우가 내린 14일 이완섭 시장이 부시장 및 국장, 직속기관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 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등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각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읍면동별 통로 박스와 도로 빗물관, 지하주차장, 상가 등을 적극 살필 것을 주문하고 비상 연락체계 점검, 호우 취약지와 산사태 위험지역, 저수지, 낚시터 등에 대한 예찰과 사전통제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휴일 지난 16일 이틀 동안 집중호우로 범람한 동문근린공원 유수지를 비롯해 성연, 운산, 해미 지역 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철저한 조치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각 읍면동에서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서산타임즈> 취재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동안 200㎜가 넘는 강우량을 기록한 해미면은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및 피해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 작업 등 집중호우에 따른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먼저 14일 오전, 강한 비가 내리기 시작함에 따라 해미천 및 도당천, 황락·산수계곡 등 범람 위험이 있는 지역과 해미교 우회 임시도로 및 해미천 산책로, 주요 지하차도 등 면내 주요 취약지 및 시설물 등에 대해 점검을 마쳤다. 이어 15일에는 축대 붕괴 및 배수로 막힘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현장을 즉시 방문하여 신속한 복구 작업을 벌였다. 또한 해미천 수위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윤여신 면장은 긴급히 현장을 방문하여 해미교 임시 우회도로의 차량통행 제한과 해미천 산책로 출입구 봉쇄 등의 예방조치를 취했다. 인지면에서도 지난 13일 저녁부터 14일 새벽까지 집중된 호우로 인한 피해 현황 파악 및 피해 현장 신속 복구에 나섰다. 인지면은 지난 13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이후 14일 오전까지 102mm의 폭우가 내리면서 산사태 위험지역 및 지대가 낮은 마을의 곳곳에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인지면 성리 369-4번지 방고개 산사태로 토사가 유출되고 도로변에 수목이 쓰러져 통행을 방해하여 면에서는 즉각 장비를 동원하여 조치를 취했다. 또한 차리 구억말길 22 아래쪽으로 지대가 붕괴되고 토사가 유출된 현장을 확인하고 모래주머니 지원 및 장비를 투입하여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인지면은 기상분석에 따라 주말 동안에도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추가 피해 현황 파악과 복구에 주력할 계획이다. 동문2동은 지난 13~14일 사이 내린 집중호우에 따라 경로당 9개소 및 침수 우려 가구를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정우 동장은 총무팀장, 재난 담당자와 함께 마을회관 및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하여 벽 누수 및 곰팡이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의 여론을 들으며, 앞으로의 복구 대책을 설명했다. 또한 지난 14일 8시경 소방서에서 두 차례 양수기를 이용해 마당에 고인 물을 퍼낸 동문 43통 침수 우려 가구를 방문해서는 인근 저지대 역류하는 맨홀을 찾아 확인하고 근본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나서기로 했다. 팔봉면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긴급복구를 실시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예찰 활동에 나섰다. 이 기간 동안 팔봉면에는 257mm의 강우량이 기록되었으며 방길천 법면 유실, 오류천 석축 붕괴, 진장리 도로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즉각적인 응급복구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했다. 특히 팔봉면은 피해가 잦은 저지대·상습 침수지역 등을 대상으로 ‘팔봉면 상습재해지역 지정 및 대응방안’을 수립해 이 방안을 기준으로 호우기간 동안 해당지역을 수시 예찰하고 침수지역 발생 시 통행이 가능할 때까지 안내 표지판을 임시 설치하는 등 체계적인 재해 관리로 관내 피해를 최소화했다. 운산면에서는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정하여 해당 주민 대상 계도를 실시했다. 산림청 선정 산사태 취약지역을 참고하여 피해 우려 지역 거주 가구를 방문하여 현장 계도하고 산 아래 거주하거나 지난해 산불 발생지역 등 산사태 우려지역 거주 주민에게 대피 권고 안내 문자를 2,000여 건 발송하는 등 산사태로 인한 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운산면은 또 지난 17일 평지가 아닌 비탈진 자리에 위치한 원평리 부녀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주변 토사 유실이나 침수 위험이 없는지 살피고 어르신들에게 집중호우 대비 대피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한 거처가 불안정한 취약계층 세대(독거노인, 정신질환 부부 등)를 방문하여 거처가 안전한지 확인하기도 했다. 아울러 주택 대상 양수기 동원 배수, 운산교 역천변 하상주차장 통제, 하천제방 유실 지역 포크레인 동원 등의 긴급조치를 취했다. 부석면에서는 부석면 강수리 220-4번지 인근 배수로가 범람하여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을 방문하여 폭이 좁은 배수로를 범람의 원인으로 파악하고 추후 개선하기로 했다. 부춘동과 수석동, 석남동, 동문 1·2동에서도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사전에 배수로 청소를 실시하는 등 침수피해 예방활동을 펼쳤다. 허현 기자/지역부=한은희, 이진기, 김지만, 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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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화보] 제14회 서산6쪽마늘축제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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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제14회 서산6쪽마늘축제 개막
    제14회 서산6쪽마늘축제가 7일 해미읍성에서 개막식을 갖고 축제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김맹호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그리고 조동희 서울시 새마을부녀회장, 임진흥 농협서산시지부장, 지역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길놀이, 난타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서산 마늘&서산 한우 비빔밥 만들기,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이어졌다. 9일까지 진행되는 축제는 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국예총 서산지회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KBS전국노래자랑 촬영이 진행된다. 축제 마지막 날은 6쪽마늘 퀴즈게임, 풍선아트 공연, 마술쇼, 깜짝경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6쪽마늘은 전통성과 특수성을 인정받아 2005년 전국 최초로 특허청 지리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된 우수농산물”이라며 “이번 주말에 서산6쪽마늘 축제에 오셔서 서산의 자랑인 서산6쪽마늘과 우수한 농특산물을 체험하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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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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