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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소 주인공은 팔봉면 차세철씨||제4회 충무공 정충신장군배 장사씨름대회
    한 여성 선수가 밀어치기로 상대편을 모래바닥에 쓰러트리고 있다. 만운 정충신 장군을 기리기 위한 제4회 충무공 정충신장군배 장사씨름대회가 지난 21일 오전 9시 서산시 농어민체육관 특설 씨름장에서 개최 되었다. 사단법인 충무공정충신유적현창사업회(회장 권창제)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및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어 민족 전통 경기인 씨름의 인기몰이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치러진 경기에서 일반부에서는 팔봉면 차세철씨가 우승, 황소의 주인공이 됐다. 각 부문별 최고의 씨름꾼들은 다음과 같다. ◆단체전 ▲초등부 1위 서산초 ▲중등부 1위 서산중 ▲일반부 1위 대산읍 ◆개인전 ▲초등부 유용성(서산초) ▲중등부 최낙민(서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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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서산 유도인의 산실, 서산유도관 이전 개관
    지난 22일 개최된 서산유도관 개관식에는 1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서산 유도인의 산실인 서산유도관(관장 김정규)이 동문동 순복음교회 앞 궁전빌딩 2층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몄다. 서산유도관은 지난 22일 오전 이전 개관식을 갖고 자랑스런 서산인을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상곤 시장, 임덕재 의장, 이은우 서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 강춘식 생활체육협의회장, 박희재 서산시유도협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체육인 그리고 조영철 아시아유도연맹 사무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이전 개관을 축하해 주었다. 서산유도관 김정규 관장은 국제심판으로 국가대표 유도선수인 이지희(용인대 3년)씨 등을 배출하는 등 우수 선수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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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고북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성황’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진지한 자세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제41회 고북분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2일 오전 10시 고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유상곤 서산시장을 비롯한 서산지역 각계 인사와 29개팀 선수와 가족 등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뜨거운 초여름의 열기를 능가하는 선수들의 노익장이 운동장을 뜨겁게 달궜다. 유상곤 시장은 축사에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분들의 건강과 여가활용을 위한 많은 제도적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 노인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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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금 5, 은 4, 동 1… 서령고 종합우승||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고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한 서령고 카누부. 왼쪽부터 코치 주종관, 김선호, 구자욱, 이종명, 강도형, 나재영, 장호철, 변홍균 선수, 감독 박창규. 서령고가 대한카누연맹 주최로 지난 20일~22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25회 회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고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서령고는 이번 대회에서 첫날 김선호 군이 C-1 1,000m에서, 구자욱, 변홍균이 C-2 1,0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는 등 첫날에만 금 2, 은 1, 동 1개 등 4개 메달을 낚았다. 이튿날에는 강도형이 C-1 500m에서, 김선호, 나재영 조는 C-2 500m에서 금메달을 보탰으며, 마지막날 김선호가 C-1 200M에서 마지막 금메달을 따내며 고등부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박창규 카누부 감독은 “그동안 카누선수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고된 극기훈련으로 많은 훈련량을 소화해 내는 등 선수들의 컨디션도 좋아 이처럼 훌륭한 성적을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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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시청 사격팀, 8명 전원 상위권 입상||국가대표 황윤삼 선수 속사권총 1위…전국체전 입상 전망 밝아
    제1회 한화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올린 서산시청 사격팀이 유상곤 시장으로부터 격려를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끝은 김영수 공보전산담당관. 서산시청 사격선수단(감독 백흥기)이 제1회 한화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황윤삼 선수가 속사권총 1위를 차지하는 등 선수단 전원이 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경남 창원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서산시청 사격팀은 코치 겸 선수인 황윤삼을 비롯한 8명이 출전하여 황 코치가 속사권총 1위, 공기권총(김미영, 김진미, 이정은, 이슬기) 단체전 2위, 50m소총(이경숙, 박인영, 한명주) 3자세 단체 3위, 이경숙 선수가 개인 3위를 차지했다. 시청 사격팀의 이같은 성과는 올해 5명의 선수를 보강하고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이룬 성과로 오는 9월과 10월에 있을 전국체전과 도민체전에서 상위 입상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백흥기 감독은 “선수단은 전국체전에 초점을 맞추고 훈련에 임하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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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김미숙ㆍ박준희, 30대A급 ‘우승’||제17회 도지사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종합4위 견인
    열악한 환경속에서 연습을 해온 서산시 생활체육 배드민턴 선수들이 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 소속 김미숙, 박준희씨가 제17회 충남도지사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30대 A급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30대 초심, 30대 C급, 40대 B급, 50대 A,B급 등 9개 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 4위에 올랐다. 지난 21~22일 아산시 호서대 및 순천향대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서산시는 총 55개팀 11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서산시의 이같은 성적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전용 배드민턴구장 없이 서산농어민문화센터나 일부 학교 체육관을 이용 연습을 해오는 등 열악한 환경속에서 거둔 수확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대회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30대 초심=이광수, 이태경(남 우승), 최기옥, 전혜선(여 우승), 김창범, 김동익(남 3위) △30대 C급=김찬철, 장상윤(남 1조 우승), 방승진, 김원섭((남 2조 우승), 하규철, 오병호(남 2조 2위) △30대 B급=조항용, 김양규(남 우승), 오선미, 정진금(여 우승), 김은정, 김백작(여 2위) △30대 A급=김인일, 최송호(남 2위), 김미숙, 박준희(여 우승) △40대 초심=박현국, 황돈구(남 2위), 김태경, 한승희(남 3위) △40대 B급=조성용, 최성용(남 우승) △50대 B급=이구봉, 이케다(남 우승) △50대 A급=김홍수, 김순자(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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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3
  • 함께해요! ‘생활체육’||생활체육 한마음 축제…22개 종목 3,500여명 참가
    14일 오전에 개최된 개회식에는 22개 연합회 3,500여명이 참가 역대 최대 인원을 기록했다. 서산시 생활체육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스포츠 실력을 겨루는 한마음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강춘식)가 주최하고 22개 종목별 연합회가 주관한 ‘제5회 서산시 어머니 생활체육 대회 및 제10회 생활체육동호인 한마음 축제’가 지난 14~15일 양일간 서산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와 배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테니스, 탁구, 검도, 볼링, 궁도, 족구, 자전거, 스쿼시를 비롯 야구와 육상, 인라인스케이팅, 댄스스포츠 등 22개 종목에 3,500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생활체육 화합의 장으로 만들었다. 14일 오전에 실시된 개회식에서는 김기진(대산고 교사)씨가 서산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25명이 충남도협의회장 및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강춘식 회장은 대회사에서 “국민 한 사람이 80세까지 약 7천7백만원의 의료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러한 의료비를 줄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회장은 이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동호인간의 친선과 유대를 통해 동호인들을 하나로 묶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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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18
  • 서산시생활체육 결실 ‘풍성’||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여자축구ㆍ테니스ㆍ생활체조 ‘우승’, 페러글라이딩 ‘종합1위’
    지난 1일 도민생활체육문화축제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은 서산시 선수단이‘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서산시생활체육 선수단이 충남도 생활체육 문화축제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아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충청남도 생활체육 문화축제에서 종합1위 1개 종목(패러글라이딩), 종합2위 5개 종목(축구ㆍ볼링ㆍ족구ㆍ야구ㆍ테니스), 종합3위 1개 종목(댄스스포츠) 등 7개 종목에서 상위에 입상했다. 또 여자축구와 테니스 남자부, 노년부 생활체조에서는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서산시 생활체육의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서산시생활체육회는 이번 축제에 14개 종목 422명의 선수와 임원을 출전시켰다. 강춘식 생활체육협의회장은 “그동안 꾸준히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동호회 활동을 집중적으로 지원해온 결과 이러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승의 영광을 안은 노년부 생활체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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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2
  • “한국 육상계가 놀랐다”||반양초 박세리 양…소년체전 투포환서 신기록
    전국소년체전 투포환 여자초등부에 출전해 17.37m를 던져 한국기록을 수립한 박세리양. 반양초등학교 6학년 박세리(12)가 전국 소년체전 여자 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박 양은 지난 달 31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제37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육상 여자 초등부 포환던지기에서 17.37 m를 던져, 초등부 한국 기록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기록은 육상 사상 최연소 국가 대표인 이미나(전북 익산 지원중 1) 선수가 지난해 작성한 16.79m를 훌쩍 넘어선 뛰어난 수준이며, 이날 2위에 오른 김민지(충남 홍남초)가 기록한 14m93보다 무려 2.4m가량을 더 멀리 던졌다. 초등학교 4학년 10월부터 투포환을 시작한 박세리는 운동을 시작한 지 반년 정도 된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이번에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어 한국 여자투포환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자신이 던진 13m21과 비교해볼 때 불과 1년 만에 4m 이상 기록을 늘려 성장세도 뚜렷하다. 키 159㎝에 몸무게 57㎏으로 투포환 선수로는 체격이 큰 편은 아니지만 순발력이 뛰어나고 하체와 허리근력이 좋고 또 근성과 인내심도 뛰어나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밝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나정희 반양초 감독은 “순발력과 탄력이 탁월해 앞으로 잘 다듬으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사가 꿈이라는 박세리는“여자 일반부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우는게 꿈”이라며 “이름이 골프 선수 박세리와 똑같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나도 세리 언니만큼 유명한 운동선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소년체전에는 서산시에서 10개 종목 35명의 선수단이 출전했으며, 1일 현재 금1, 은3, 동 1대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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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2
  • 대산중 21회 한마음체육대회…초등학교 운동회처럼
    대산중학교 제21회 동창회(회장 김종대)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일 대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200여명의 동창들은 7개 출신 초등학교(대산, 명지, 오지, 청운, 독곳, 대성, 산성)별로 나눠 초등학교 시절 운동회처럼 공 구르기 등 경기를 하며 오랜만에 어린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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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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