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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전기자동차 532대 민간보급사업 추진
    서산시가 5일부터 약 79억 원을 투자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에 나선다. 지원 규모는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232대이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39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206만 원으로 차종별로 차등 지원한다. 시는 하반기 출시되는 차량을 위해 보조금 신청은 상, 하반기 2회로 진행하며 수요가 집중되는 상반기에 380대(승용 210대, 화물 170대)를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152대(승용 90대, 화물 62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반기 사업 신청 기간은 3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며 신청 대상은 구매 지원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시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개인 또는 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법인, 단체 등이다. 신청은 차량 구매자가 판매점을 통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판매점에 제출하면 판매점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취약계층,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다자녀가구, 소상공인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보조금을 배정해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누리집(공고/고시) 및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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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상속 업무도 원스톱…상속 지방세 상담 예약제 운영
    서산시가 ‘상속 지방세 상담 예약제’로 시민을 위한 원스톱 민원 서비스 제고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3월부터 방문 시 대기하거나 준비서류 미비로 행정기관을 재방문하는 등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상속 지방세 상담 예약제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상속 지방세 상담 예약제는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미등기 상속재산의 재산세 납세의무자 신청 ▷상속재산 취득세 직권부과 등 상속 관련 업무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서산시 누리집 또는 전화로 상담을 예약하고 확정된 날짜에 방문하면 지정된 공무원에게 대기시간 없이 신속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상담을 예약한 피상속인의 재산, 환급, 체납 등 상속 관련 상담 자료를 사전에 준비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6일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상담 예약제를 담당하는 서산시 세정과는 예약제 처리 절차 및 운영방법, 관리대장 작성방법 등을 직원에게 교육했다. 한명동 서산시 세정과장은 “지방세 상담 예약제 도입으로 시민들의 편의성과 행정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속·정확한 납세상담을 제공하고 시민이 편리한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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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지역안전지수 교통 분야 개선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가 ‘2023년 지역안전지수 개선평가’에서 교통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발표되는 지역안전지수를 바탕으로 교통,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의 안전 개선 정도를 진단한다. 시는 교통, 화재, 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 2022년 대비 한 등급씩 상향됐으며 특히 교통 분야에서 개선 정도가 높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인센티브로 소방안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확보한 소방안전교부세 전액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환경개선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5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가 시민이 안전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꾸준히 발굴, 추진해 지역의 안전지수를 개선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로 도약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각종 재해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사고 예방 관련 교육과 시민안전보험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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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이완섭 시장, 특색 있는 경관조성사업 현장 방문
    이완섭 시장이 지곡 ‘특색 있는 경관조성 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곡면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달 29일 지곡면 중왕리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색 있는 경관조성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사업비 5억을 투입하여 지곡면 중왕리 일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야간경관조명 ▷낙지 조형물 설치 ▷트릭아트 등을 오는 3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낙지를 예술적으로 형상화한 낙지조형물과 ‘낙지는 어디서 낚지? 서산 중왕리에서 낙지!’라는 글씨조형물 등으로 생동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중왕리 일원은 어촌체험마을로 유명한 곳으로, 지역주민들은 이번 사업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특산물과 연계하여 특색있는 경관을 조성하여, 지곡면 관광지에 활력이 생기길 기대한다”며 “사업 마무리 단계까지 빈틈없이 추진사항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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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3
  • 서산시, 4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서산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최한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서산시는 전국 최초로 4년 연속 실증도시 사업을 실시하는 기초지자체로서 미래기술 적용을 선도하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 3년 연속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7억 원을 확보하고 지곡면 중리포구에서 고파도 주민에게 치킨, 짜장면, 식용류, 밀가루 등 필요 물품을 배송해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어 전 국민의 화두에 올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3월부터 ‘도서(섬)지역 라스트마일 드론배송 상용화서비스’를 추진하며 지난해 실증한 고파도에 더해 우도, 분점도, 팔봉 호리항(갯벌체험장), 벌천포 해수욕장(캠핑장)에도 드론 배송을 추진한다. 또한 도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수요에 맞춰 기존 평일(화~수) 1일/5회 운영하던 드론 배송을 주말(금~토) 1일/9회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고파도에서 실증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의 경험을 살리고 실증에 관련한 각 분야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와 협력해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주민맞춤형 공공부문 드론배송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서산우체국, 서산의료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소포와 의료품 등 드론 배송을 실증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 충청권 유일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지원사업의 공모 선정에 이어 4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선정돼 도서 지역에도 드론을 통한 물류 인프라 조성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시티 조성, 드론 물류 서비스 실증 사업과 연계 추진해 미래기술 적용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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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1
  • 서산시, 3월부터 단체관광객에 인센티브 지원
    서산시가 3월부터 지역 경제활성화와 서산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을 위해 시를 방문하는 단체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관광사업자로 등록된 여행업체이며 방문 인원과 관광지 및 음식점 이용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기준에 따라 버스 임차료를 지원한다. 당일 관광의 경우 관광지 2곳과 음식점 1개소 이용 시 인원에 따라 최대 30만 원, 숙박 관광의 경우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하고 관광지 2곳과 음식점 2개소, 인원에 따라 최대 60만 원의 버스 임차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여행 일정 중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방문할 경우 최대 6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사업 접수기간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여행 일정 15일 전까지 사전여행계획서와 일정표, 여행업 및 사업자등록증을 서산시 관광과에 방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인센티브는 여행 종료 후 15일 이내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심사 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새순이 돋아나는 봄에 수선화, 벚꽃, 철쭉, 영산홍 등 봄꽃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이 집중되고 있어 봄꽃 관광지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서산시청 관광정책팀(☎041-660-321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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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서산시, 기부심사위원회 위원 10명 위촉
    서산시가 27일 기부금품의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해 자발적으로 기탁된 기부금품의 적합 여부를 심의하는 기부심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위원 1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기부심사위원회는 성숙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과 정착을 위해 이완섭 서산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3명, 위촉직 10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2025년 2월 28일까지 시가 출자, 출연해 설립된 법인에 자발적으로 기탁되는 현금과 현물이 행정 목적 적합 여부를 심사한다. 이완섭 시장은 “기부심사위원회 활동을 통해 더욱 성숙한 기부문화가 서산시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기부 문화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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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교육이 경쟁력…서산시 ‘명품 교육도시’도약 채비
    서산시가 ‘비전 있는 희망도시 건설’을 내걸고 명품 교육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시는 명품 교육도시 도약을 위해 ▷교육경비 보조사업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 추진 등 미래의 리더를 길러내기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경비 지원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우수고 육성 지원, 역사문화탐방 지원, 초등학교 수업 준비물 지원, 신입생 교복 지원 등 총 19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당진시, 신성대학교와 함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 선정, 국비 36억을 확보하며 신성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신설해 지역 특화 산업인 석유화학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교육 혁신과 인재양성을 통해 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인 ‘교육발전특구’의 지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교육발전특구에 지정되면 방과 후 돌봄 강화, 6차산업 자율형 공교육 혁신, 자동차·석유화학 등 주력산업부터 도심항공교통(UAM) 등 차세대 산업 인재 양성 등 종합적인 양육·교육 환경 발전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인재의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하고 질 높은 시책을 추진하겠다”며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역의 인재가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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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서산시는 지난 27일 팔봉면 대황1·2리, 양길2리, 덕송1리 마을회관에서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 추진계획 설명 및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 가로림만 갯벌식생 복원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온실가스 저감, 2050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해 갯벌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시키고 탄소 흡수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2022년 3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갯벌식생 복원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시범사업에 돌입한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주차장 조성, 데크탐방로 설치, 염생식물 군락조성의 일환인 칠면초군락 조성의 대상이 되는 4개 마을 주민들과 사업개요 및 추진사항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이 우려하는 오염 및 부유사 등 안전과 환경관리에 대한 대책도 설명하여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한상호 시 미래전략담당관은 “이날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팔봉산, 아라메길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생태관광에 시너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올해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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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서산시 보육정책위원회 위촉…첫 회의 개최
    서산시가 지난 23일 서산시보육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복지문화국장을 위원장으로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총 1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참석한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회는 2년 동안 서산시의 보육사업,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 어린이집 운영 기준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서산시 어린이집 수급 계획 수립과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 설치 계획에 대해 의결했다. 한편 시의 보육대상 인구는 7818명으로 지난해 대비 9%, 어린이집 정원충족률도 1.9% 감소하는 추세며 보육정책위원회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춘 보육 정책을 발굴해 아이를 양육하는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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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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