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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서산시가족센터와 ‘사랑의 떡’나눔 행사
- 수석동은 지난 23일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와 경로당 10곳을 방문하여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떡 전달은 한화토탈에너지스가 후원한 쌀 100㎏으로 만들었으며 안성민 수석동장과 류순희 센터장이 함께 경로당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과 애로를 청취하는 등 담소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서산시 가족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복지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류순희 센터장을 비롯한 서산시 가족센터 일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수석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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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서산시가족센터와 ‘사랑의 떡’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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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사랑회, 사랑의 김치 나눔
- 수석사랑회(회장 송옥순)는 지난 22일 수석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무의탁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부터 정성껏 담근 석박지 20㎏을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관내 홀몸 어르신 11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펴 어르신들의 호응을 받았다. 또한 수석동 나비(나누고 비우는) 냉장고에도 일부를 비치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송옥순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담은 김치가 홀몸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석동 출신 여성 인사들로 조직된 수석사랑회는 지난 2002년에 출범한 이래 회원들이 회비를 모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전달 및 홀몸 어르신 돌봄 지원 등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어 타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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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무더위 쉼터 18곳 현장 점검
- 수석동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지난 22~23일 이틀간 관내 무더위 쉼터 18개소에 대해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석동은 기상청이 발표한 올여름 기상현황이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에어컨 등 냉방기기 가동현황과 함께 쉼터 내 청결 등 관리상태 전반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수석동에서는 기존에 운영 중인 ‘밤새 안녕, 모바일 안심 서비스’ 등을 적극 활용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의 무더위 속 안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올 여름은 엘니뇨 현상에 따른 이상기후로 폭염일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전 대비를 통해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 있는 어르신에게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 물 자주 마시기 등 폭염 피해 예방에 적극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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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무더위 쉼터 18곳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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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나비냉장고 상품권 기탁
- 수석동은 지난 1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지사장 심석용)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석동 나비 냉장고(나누고 비우는 냉장고)에 온누리 상품권 8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는 2020년 10월부터 수석동 나비 냉장고 대상자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심석용 지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사랑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공기업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하게 나비 냉장고를 후원해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사랑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며 밝은 에너지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수석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석동 나비냉장고는 2019년부터 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 중인 저소득 및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냉장고로, 그동안 누적 이용자 수가 1만 2천여 명에 이르는 등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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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서산태안지사, 나비냉장고 상품권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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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통장회의…환경정화활동 실시
- 수석동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통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안성민 수석동장은 지난 8일 개최된 어르신 효 큰잔치가 무탈하게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통장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회의를 마친 후에는 간월도로 이동하여 간월암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통장들과 직원 30여명은 2개 조로 나누어 도로변과 바닷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가안현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서산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서산 9경 중 3경인 간월암 일대에서 꼼꼼히 청소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이번 간월암 환경정화활동은 서산 관광지의 환경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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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통장회의…환경정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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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사랑회, 천연비누 만들어 홀몸 어르신에 전달
- 수석사랑회(회장 송옥순)는 지난 9일 수석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식용류를 이용한 천연 비누 및 종이 카네이션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정성껏 만든 천연 비누 및 종이 카네이션을 관내 무의탁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송옥순 회장은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천연 비누와 종이 카네이션이 홀로 어버이날을 맞은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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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사랑회, 천연비누 만들어 홀몸 어르신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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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효 편지 전달
- 수석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원균, 공공위원장 안성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사랑의 효 편지’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일 경로효친 사상 확산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이 사업은 서산석림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협업으로 관내 무의탁 홀몸 어르신 160여 명에게 사랑의 효 편지와 함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된 ‘효(孝) 편지는 사랑을 싣고’ 사업은 어버이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가족·이웃과의 대화가 단절된 현 시대적 사회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서산석림초등학교 학생 대표 12명은 학부모와 함께 수석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학생들이 직접 쓴 사랑의 편지를 전달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편지 낭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말벗과 안마 등을 해드리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나누었다. 송영미 서산석림초등학교 학부모 회장은 “이번 효 편지는 사랑을 싣고 행사를 통해 홀몸 어르신들의 적적함을 잠시나마 해소시켜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아이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웃어른에 대한 공경심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살아있는 참교육의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학생들이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홀몸 어르신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정이 넘치는 수석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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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효 편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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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담죽 및 밑반찬 나눔
- 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원균)는 지난 26일 관내 무의탁 독거 중장년층 45가구에, 따담죽(따뜻한 마음을 담은 영양죽) 및 밑반찬을 만들어 드리는 음식 나눔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난 2020년 시작되어 올해로 4년차를 맞는 ‘따담죽 및 밑반찬 음식 나눔 돌봄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따담죽 및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무료로 나누어 주며 돌보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따담죽 25가구, 밑반찬 20가구가 대상자로 선정되어 매월 1회씩 총 7개월 동안 돌봄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올해 음식 나눔 돌봄사업은 가족 간의 왕래가 없어 소외되기 쉬운 무의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선정하여 이들의 식사문제 해결과 함께 고독사 방지, 안부확인 및 말벗 등의 정서적·심리적 돌봄서비스까지 병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돌봄의 효과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석동 김원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최근 중장년층의 고독사 사례가 늘고있다"며, "고독사 문제에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 대응하겠으며, 따뜻한 나눔과 인정이 넘치는 행복한 수석동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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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담죽 및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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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사랑회, 친환경 비누만들기 봉사활동
- 수석사랑회(회장 송옥순)는 지난 21일 수석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친환경 재생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재생비누 만들기는 폐식용유 등을 재활용해 친환경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이날 만든 비누 일부는 판매하여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며, 나머지는 수석동 나비 냉장고에 비치하여 필요한 취약계층이 가져다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송옥순 회장은 “친환경 방식으로 재생비누를 만들어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바자회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한다고 생각하니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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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사랑회, 친환경 비누만들기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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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명예동장 모임 ‘명동회 정기회의
- 수석동은 지난 19일 명예동장 모임인 ‘명동회(회장 김원균)’는 지난 19일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시정사항을 전달하고 동정에 대한 의견을 묻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김원균 회장은 최대희 직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재임기간 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최대희 직전 회장은 2017년부터 2023년 2월까지 약 6년간 명동회를 이끌어 오면서 주민의 불편 사항을 세심히 살피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원균 명동회장은 “그동안 명예동장회를 묵묵히 이끌어 오신 최대희 전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석동 명동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곁에서 힘써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많은 현장을 직접 찾아다녔다”며 “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수석동 곳곳을 살피기에 역부족이라고 느낄 때가 많았는데 명예동장님들이 계서 든든하다”고 말했다. 지역부=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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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명예동장 모임 ‘명동회 정기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