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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부석 기사

  • 부석면 청년회 제6대 최병근 회장 취임
    부석면청년회 최병근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부석면청년회는 지난 18일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5대 송덕화 회장 이임식 및 제6대 최병근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및 관내 사회단체장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회장 감사패 및 역대면장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병근 제6대 청년회장은 “청년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청년의 책임, 변화를 위한 도전하는 부석청년회라는 슬로건 아래에 더욱 단단하고 과감한 발걸음으로 나아갈 것이며 비전과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2-19
  • 부석농협 웰빙산악회 시산제…안전산행 기원
    부석농협 웰빙산악회는 지난 15일 도비산 해돋이 전망대 앞에서 회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산제를 개최하고 새해 안전산행과 건강을 기원했다. 산악회 회원들은 시산제에 앞서 도비산을 등반하는 것으로 올해 산행을 시작했다. 도비산은 신라 시대부터 내려온 천 년의 사찰 부석사와 해돋이 전망대에서 맞이하는 드넓은 A지구의 농경지와 간월호의 멋진 장관이 입소문을 타며, 전국 많은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부석면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선규 산악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악회 시산제를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에도 모든 회원들이 산을 오르는 위대함을 느끼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인생에서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고 안전하게 산을 넘어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고 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서산&서산인
    2024-02-18
  • 부석면 간월도리,‘EBS 한국기행’ 촬영
    부석면 간월도리(이장 김만석)에서는 지난 13일~14일까지 이틀간 EBS ‘한국기행’ 촬영이 있었다. 이날 촬영에서는 굴 제철을 맞아 간월도에 거주하는 노두연 어르신의 굴 채취현장을 생생하게 담았으며, 간월도 어민 주택을 방문하여 간월도 주민의 정겨운 일상 또한 함께 녹여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11월~3월이 제철로, 제철 굴로 담근 어리굴젓이 서산 특산품이자 서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알려져 있으며, 간월도 어촌계에서는 채취한 굴로 직접 담근 어리굴젓을 판매까지 하고 있어 어민들의 수입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BS 한국기행’은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 여행 및 역사와 풍습, 건축,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 여행 프로그램이며, 이날 촬영한 ‘부석면 간월도리’ 편은 EBS1 TV에서 오는 3월 셋 째 주 21:30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간월도리는 간월암의 멋진 절경과 함께 굴밥과 굴전 등 간월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찾는 장소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4-02-15
  • 섬마을(주) 설 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세트 기탁
    부석면에서는 지난 8일 섬마을(주)(대표 유명근)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 130세트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기초수급자 130가구에 부석면 직원들과 이장들을 통해 당일 배부 완료했다. 이병렬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4-02-13
  • 서산간척지영농조합법인, 설맞이 쌀 기탁
    서산간척지영농조합법인(대표 임종완)은 지난 6일 설 명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10kg 63포를 부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서산간척지영농조합법인은 매년 명절 때마다 쌀 기부를 통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탁된 쌀은 부석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4-02-06
  • 부석면 농촌지도자회, 이·취임식 및 연시총회 개최
    부석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진중필)는 지난 30일 부석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연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걸 부석면장을 비롯한 부석면 관내 각 기관 단체장과 농촌지도자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임하는 이연구 회장에게 그동안의 공을 기려 감사패를 전달하고 진중필 신임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진중필 취임회장은 “이연구 회장님을 비롯한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잘 육성해 온 농촌지도자회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신임 임원진을 중심으로 농촌발전과 우리지역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신규회원 소개,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계획수립 등 현안논의, 면 시정사항 등을 홍보하며 부석면 농업농촌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4-01-30
  • 부석면 자원봉사회, 취약계층 가정 청소 봉사활동
    부석면 자원봉사회(회장 이권구)는 지난 29일 가사3리 취약계층 박모 어르신 가정을 찾아 청소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청소 대상 가정은 질병 등으로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고 있는 고령 노인으로 스스로 청소를 할 수 없어, 쓰레기가 적체, 미관 및 거주 환경이 매우 좋지 않았으며, 도로도 좁아 쓰레기차 접근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이러한 사정을 전해들은 부석면 자원봉사회는 이날 회원 10명이 참여해 집 안팎에 쌓여있던 쓰레기 5톤가량을 일일이 손으로 들고 나르거나 개인용 트럭에 싫어 집게차가 접근 가능한 도로까지 운반했다. 부석면은 이날 봉사활동 지원을 위해 시 자원순환과에 쓰레기차(집게차) 지원을 요청해 한 곳에 모아둔 쓰레기를 모두 수거할 수 있도록 했다. 이권구 회장은 “긴급하게 손길이 필요한 곳에 바쁜 일을 마다하고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곳을 찾아서 봉사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평소 지역의 힘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특히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베풀고 있는 봉사단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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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서동걸 부석면장, 관내 게이트볼장 방문 격려
    서동걸 부석면장은 지난 25일 부석면 가사리와 취평리에 위치한 게이트볼장을 각각 방문하여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게이트볼 경기를 즐기는 어르신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이트볼은 정확한 타구를 비롯해 전략적인 공격수비 전술을 요하는 스포츠로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도모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운동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있으며 그 인기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앞으로도 게이트볼에 대해 관심을 갖고 면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어르신들에게 약속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4-01-26
  • 부석면 지산리에서 멧돼지 1마리 포획
    부석면(면장 서동걸)은 지난 25일 부석면 유해야생동물포획단이 부석면 지산리 458번지 일대에서 멧돼지 1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맷돼지 포힉은 최근 지산리 일대에서 야생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부석면 유해 야생동물 포획단 3명이 포획활동에 나서 1마리를 포획하는데 성공했다. 멧돼지 포획 소식을 전해들은 지산3리 거주하는 한 주민은 “농작물 수확시기에 멧돼지 등의 야생동물이 출몰하게 되면 농사에 큰 어려움이 있는데 면에서 선제적으로 나서 포획해 걱정을 덜었다”면서 “앞으로도 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야생 멧돼지 출몰 신고가 접수되면 즉각 포획활동을 벌여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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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6
  • 부석면 간월도리, 제철 굴 수확 한창
    부석면 간월도 인근 갯벌에서는 요즘 제철을 맞은 굴 수확이 한창이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은 11월~3월이 제철로, 제철 굴로 담근 어리굴젓이 서산 특산품이자 서산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특히 간월도에서 채취한 굴은 크지 않아 양념이 깊이 배기 때문에 젓갈용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간월도 어촌계에서는 채취한 굴로 직접 담근 어리굴젓을 판매까지 하고 있어 어민들의 수입 증대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간월암의 멋진 절경과 함께 굴밥과 굴전 등 간월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부석면 간월도의 굴 채취는 오는 3월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굴 생육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부석에서 자란 굴을 많은 분들이 맛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부석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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